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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 Posted by touroo 2009/10/27 11:40

[남포동]olle: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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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 그러니깐 용두산 공원 입구의 어느 이쁜 골목길(영화도 촬영된 골목, 영화 촬영 당시 우연히 여기서 차를 마시다가 보게 되었다는... 어느 겨울밤에..,) 2층에 자리잡은 아지트같은 분위기의 olle.., 3년만에 여기를 다시 가 보았다. 별다방과는 다르게 혼자가도 아무런 부담감이 들지 않는 곳이다. 차분하고, 조용하며..., 그런 곳이다.
처음 여기에 왔을 때 olle라는 이름이 눈에 익어서 가만 생각해 봤는데, 내가 어릴때 누나와 형이 가끔 커피숖의 성냥을 하나씩 가지고 온 적이 있었는데, 아나 그때 본 성냥의 유출(?)지가 바로 여기 였던 것이다. 어떻게 생각하면 뿌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웃기다는 기분도 들었다. 누나, 형이 다녔던 그곳에 나도 자연스럽게 다니고 있는 것이 말이다.., 참고로, 난 막내에 늦동이라 나이 차이가 아주 많이 난다..,
올레는 나에게 그런 곳이다. 정말 할일이 없는데 밖에는 나가고 싶고, 막상 나오니 할일이 없고, 걸어다니다 보니 다리 아프고..., 그래서 마지막으로 찾는 곳.
혼자 하시간 내지 두시간을 죽치다가 나서는 그곳이 올레다. 

---> 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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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archbon.tistory.com BlogIcon ☜▩^^▩☞ 2009/10/28 16:32

    ^^ 첨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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