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ace by Cayusa |
29일 발생한 사모아 쓰나미에 이어 인도네시아 서(西)수마트라의 파당시(市)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 했다. 지금 지구촌은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가 응급상황이 시작 된 듯하다.
인간은 어떻게 응급조치를 할 수 없는 상황에 암흑한 미래만 바라볼 수 밖에 없다.
인도네시아 서(西)수마트라의 주도인 인구 90만명의 파당시(市) 인근에서 지난 30일 리히터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75명이 숨졌으며, 붕괴된 건물에 수천명이 묻혀 있어 앞으로 사상사가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 유숩 칼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30일 오후 5시15분(인도네시아현지시각)께 파당에서 서북쪽으로 53㎞ 떨어진 해저 87㎞ 지점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최소한 75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보건부는 붕괴된 건물 잔해 밑에 수천명이 매몰돼 있지만 폭우와 정전으로 인해 구조작업에 애로를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진으로 파당에서는 호텔과 대학교 건물 등 수백채의 건물이 붕괴되거나 손상을 입었고 특히 병원 2곳이 붕괴됐다. 시내 곳곳에서는 화재가 발생했으며 통신이 끊기고 정전이 되면서 겁에 질린 주민들이 건물 밖으로 급히 대피하는 등 파당 전역에 큰 혼란이 빚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심각한 것이 사모아와 인도네시아에 이어 페루 남동부 지역에서도 리히터 규모 6.3의 강진이 연이어 발생 했다는 것이다. 이 지역은 환태평양 화산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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